Research 사발프로젝트

한식당 그릇은 왜 다 '자기'처럼 보일까? — 멜라민의 비밀

  • 멜라민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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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 수지로 만든 식기는 1960년대부터 국내 식당에서 쓰이기 시작했다. 가볍고 잘 깨지지 않으며 뜨거운 물에도 모양이 뒤틀리지 않아 식당 주인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얼핏 보면 백자처럼 보이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했던 이 식기는 1970년대 초반 이후 한식당의 대표 그릇으로 자리 잡았다.

"편리성과 효율성에 '전통성'마저 갖춘 식기를 식당에서 마다할 리가 없었다."

출처
frice — 한 그릇에 담긴 실용과 전통 (글 주영하 교수)
https://frice.kr/contents/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