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사발프로젝트

사발 하나에 조선 선비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 권대섭
  • 사발
  • 조선선비정신

도예가 권대섭은 조선시대 관요가 있던 경기도 광주에 가마를 짓고 도자 파편을 수집하며 조선 사발의 정신을 오늘의 감각으로 재현해왔다. 2020년 박여숙화랑에서 열린 그의 개인전에는 21세기에 만든 조선 사발 100점이 한자리에 모였다. 미술사학자 나선화 전 문화재청장은 이 작품들의 표면에서 별빛처럼 은은한 빛점이 뿜어져 나오고, 그 내면은 조선 선비 문화처럼 청렴하고 소박하면서도 현대적 화려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고 평했다.

"사발의 표면에선 밤하늘의 별빛처럼 은은한 빛점들이 뿜어져 나오고, 그 내면은 조선의 선비 문화처럼 청렴하고 단순 소박한 듯하면서도 현대미와 상통하는 화려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출처
경향신문 (올댓아트 전시)
https://www.khan.co.kr/article/202010051812001